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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척하더니…코로나 걸린 유명인들
보리스 존슨, 노박 조코비치, 우사인 볼트(왼쪽부터) 미국 뉴스 웹사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하찮게 여겼다가 확진 판정받은 정치인·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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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에 없는 정현, 테니스 슈가맨 되나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든 정현은 현재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AFP=연합뉴스] 2017년 남자프로테니스(ATP)는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 랭킹 상위 8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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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8강 중 4명이 정현보다 못했는데...
남자프로테니스(ATP)는 지난 2017년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을 신설했다. 대회 명칭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다. '빅3'로 불리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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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은 올림픽, 라바리니호는 어떻게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이 12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 결승전에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 국제배구연맹] 1년 더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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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전 인천 감독,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시절 페트코비치 감독. [중앙포토]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 사령탑 출신 일리야 페트코비치(75·세르비아)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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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 앞둔 NBA, 코로나 확진 선수 속출
인디에나 페이서스의 말콤 브록던이 지난 2월 토론토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다음달 재개를 앞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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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만났던 NBA 요키치, 코로나19 확진
NBA 덴버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 센터 니콜라 요키치(25·세르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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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사태 31년, 中축구 전설의 폭탄선언 "공산당 멸망해야"
중화권 인터넷 공간이 주말 내내 하오하이둥(郝海東)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축구의 전설이 갑작스레 소리 높여 외친 “중국 공산당 타도” 선언에 “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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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출신 야생마 뽑은 배구 코트의 야생마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이 새 시즌 외국인 선수로 말리 출신 케이타를 지명했다. [뉴시스] 아프리카에서 온 야생마가 코트 위의 야생마를 만났다. 이상열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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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거래소 해킹에 직접 채굴까지... 외화 조달 총력
[출처: 셔터스톡] 북한의 대표 해커조직 라자루스(Lazarus)가 국내외에서 해킹 공격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나 금융기관을 해킹하는 경우가 가장 빈번하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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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대 외인 공격수가 13명, 농구·배구 아니고 축구였네
2020시즌 K리그1과 2에 키 1m90㎝ 이상인 외국인 공격수가 13명이다. [프로축구연맹] 농구도, 배구도 아닌데.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유난히 키 큰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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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보낸 시진핑 '코로나 전문'···위로로 포장한 속내 드러냈다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를 위로했다. 시 주석은 “양국은 서로 돕고 한배를 탄 우호 국가”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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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정선민 등 4명, 여자농구대표팀 감독 지원
여자농구대표팀 감독 공모에 지원한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 [중앙포토] 여자농구 스타플레이어 출신 전주원(48) 우리은행 코치와 정선민(46) 전 신한은행 코치가 한국여자농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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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태권 청년 “동정 아닌 동경 대상 될 것”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주정훈은 8월 도쿄 패럴림픽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태권도는 이번에 정식 종목이 됐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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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루시아의 아르헨티나, 도쿄올림픽 간다
흥국생명 루시아. [연합뉴스] 흥국생명 아포짓 루시아 프레스코(29)가 도쿄올림픽에 간다. 세계랭킹 11위 아르헨티나가 남미예선을 통과,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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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트럭 비극 겨우 막았다 '똑똑'해서 살아남은 아프간 11명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질식 사건이 벌어진 냉동 트럭. [로이터=연합뉴스] 독일에서 아프가니스탄인 11명이 냉동 화물 컨테이너 트럭을 타고 가다 질식사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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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받으면 뭐하나 ... '외교상 기피인물'로 찍힌 이 작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페터 한트케 [EPA=연합뉴스] 발칸반도에 위치한 코소보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페터 한트케를 '외교상 기피인물'로 지정했다.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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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난 10년간의 기록 'Global Decade', 로이터 보도사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의 기록 사진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티의 대지진에서 시리아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현장에서 로이터 기자가 촬영한 최고의 사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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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게임 순항하는 베트남 ‘항서 매직’ 시즌2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항서 매직’ 시즌2의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동남아시안(SEA)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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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간 4골…골 중독자 레반도프스키
헤딩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레반도프스키. [AP=연합뉴스] 14분 31초. 혼자 4골을 넣는 데 걸린 시간이다. 3분 38초에 한 골씩 넣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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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31초 만에 4골…역시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챔피언스리그에서 14분31초만에 4골을 몰아친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사진 레반도프스키 인스타그램] 14분31초 만에 4골.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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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로파리그서 파르티잔에 1-0 진땀승
맨유는 25일 유로파리그에서 마샬의 페널티킥골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사진 맨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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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 정의당 제외하곤 “절대 반대”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둘째)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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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출신 문희상 의장 "어느 당이든 의석 3분의2 몰아줬으면"
문희상 국회의장이 세르비아·아제르바이잔·조지아 순방을 마치고 동행 기자단과 인터뷰 하고 있다. 문 의장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년 총